용인교육지원청, 학교별 자율 기획형‘학생 독서 성장 프로그램’본격 시동

독서로 학생 성장의 미래를 열다

김인수 기자
2026-06-11 10:33:33




용인교육지원청, 학교별 자율 기획형‘학생 독서 성장 프로그램’본격 시동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11월까지 관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 학생 독서 성장 프로그램운영에 본격 나선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학생 독서 성장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을 기반으로 교과 연계 수업과 융합 교육, 학생 참여형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특히 일회성 행사 위주의 일방향성 독서교육을 탈피해, 동일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성장형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독서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별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림책 활용 놀이·예술 융합형 통합 독서 △환경·공동체 가치 함양 교육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활동 △질문 중심의 문해력 교육 △AI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및 창작활동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학생들은 읽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문해력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게 된다.

조영민 교육장은 “문해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 성장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