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혁 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화수역 신설 촉구

제391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6-09 14:10:48




정동혁 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화수역 신설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이 9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은 평선 광역철도 화수역 신설을 임기 마지막까지 촉구했다.

정동혁 의원은 임기 종료를 앞둔 마지막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보람 있게 마무리한 일도 있었지만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은 과제도 있다며 고양은 평선 화수역 신설을 언급했다.

고양은 평선은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고양시청과 창릉신도시, 서울 서북부를 연결하는 고양의 미래 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본계획상 노선 연장 15km, 정거장 8개소, 총사업비 1조 716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정 의원은 현재 정거장 계획상 고양시청역과 화정역 사이 거리가 약 2.25km로 고양시 구간에서 가장 긴 역간 거리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해당 구간에는 병원, 학교, 주거지, 공원 등 이미 형성된 생활권이 있어 화수역 신설 요구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화수역 신설 요구는 갑자기 나온 주장이 아니라 오래 쌓인 교통 불편이고 오래 기다려 온 지역의 바람”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거리에 걸린 현수막에서 보듯이 어느 한 정당이나 후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양시민의 교통권을 위한 공통의 과제”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경기도에 화수역 신설 타당성을 연구용역으로 재검토하고 노선 조정과 비용분담, 단계별 추진 등 가능한 방안을 열어 놓고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고양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LH, G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검토 과정과 결과를 주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새롭게 도정을 이끌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에게도 화수역 신설을 비롯한 고양시 주요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선거는 끝났고 제 임기도 끝나가지만 주민들의 삶은 계속된다”며 “화수역을 바라는 고양시민의 목소리도 계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