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및 추진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 취약계층 안전과 건강 챙긴다

김덕수 기자
2026-06-08 14:02:50




창원특례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및 추진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과 야외 근로자의 온열 질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보호 필요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고독사 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 재난문자, 방송, 앱 등을 통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 생활지원사 및 이통장을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 현황 파악 및 관리 △ 노숙인 등 순찰 강화 △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 △ 경로당 노후에어컨 교체 및 냉방비 지원 △ 폭염 취약가구 냉방용품 지원 △ 노인일자리사업 단축근무 등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노숙인,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한 분 한분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