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e스포츠로 협업·문제해결 역량 키워

디지털 산업 이해 높이며 미래 ICT 인재 양성

김덕수 기자
2026-06-08 13:34:42




충청남도 도청



[한국Q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디지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 컴퓨터공학과 e스포츠 대회 ‘지스타’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를 기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학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학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팀을 구성해 경기에 참여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사소통과 역할 분담,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경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경험을 쌓으며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경쟁을 넘어 e스포츠 산업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게임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정보기술 분야가 융합되는 산업 구조를 이해하며 전공 분야와 연계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으며 학과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경쟁과 협력을 경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갔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오늘날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콘텐츠 산업이 결합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디지털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