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600여 명 참석… 추모와 감사의 뜻 함께 나눠

김상진 기자
2026-06-08 11:33:31




광양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광양시 제공)



[한국Q뉴스] 광양시는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기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김태균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총 의전행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며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특히 헌시 낭독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모의 뜻을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감사와 다짐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생활 속에서 존중받는 보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묵념 참여와 조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5일 광양시커뮤니티센터에서 6·25참전유공자회광양시지회, 상이군경회광양시지회와 함께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