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채움도서관, 쌍문동청소년랜드와 업무협약…경계선 지능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6-08 06:5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이 지난 5월 26일 쌍문동청소년랜드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 맞춤형 독서·예술 프로그램 지원 및 지역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력사업 이야기로 자라는 우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업 정보 및 노하우 공유 △공동사업 연계 및 협력 등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력사업 이야기로 자라는 우리 독서문화프로그램은 2026년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감정 이해와 관계 형성 능력을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속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탐색한 뒤 역할극, 신체 표현 등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다.

강의는 경계선 지능 전문치료센터 연아혜움 소속 인지·심리·사회성 치료사인 김은미 강사가 맡는다.

김 강사는 비장애 및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과 인지치료 등을 진행해 온 전문가로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