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이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8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방문객에게 관내 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은 보은군 내 지정 가맹점에서 업체별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민간 가맹점 총 20개소가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쇼핑 1개소 △숙박 1개소 △식음료 15개소 △체험 3개소로 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고려한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맹점과 제공 혜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가맹점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관광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과 모바일 앱에 업체 정보가 등록돼 전국 단위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광객은 실속 있는 여행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은 방문객 증가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에 그쳤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지역을 찾는 ‘생활인구’로 유도하고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참여 가맹점도 지속 확대해 관광객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보은을 다시 찾고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이끄는 새로운 관광정책”이라며 “관광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혜택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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