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문화 행사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6-05 07:00:23




진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진천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6일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전도성 진천부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 동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곡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 이후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위로연도 마련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과 추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감사와 존경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호훈훈 호국보훈’을 주제로 다양한 보훈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6·25전쟁 진천지구 봉화산전투 무명용사 위령제, 안보강연회,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군민안보 결의대회, 국가유공자 위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