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두컷으로 지구지키고 5천원 받자

용산구, 환경의 날 맞아‘기후행동 두컷 챌린지’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05 07:01:40




용산구, 두컷으로 지구지키고 5천원 받자 (용산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기후행동 두컷 챌린지’를 시작한다.

참여자 가운데 총 8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오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용산구민뿐 아니라 지역 내 직장인과 학생 등 용산구 생활권에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일상에서 실천한 기후행동을 두 장의 사진으로 촬영한 뒤 챌린지 전용 정보무늬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인증 가능한 기후행동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컵 사용 △다회용기 이용 배달 △자전거 이용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및 줍깅 실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지급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일 때 진정한 기후위기 극복이 가능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용산구의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