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뚝딱 집밥만들기 요리교실 시작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 홀몸 어르신 특화사업 ‘눈길’

김덕수 기자
2026-06-04 16:42:56




한 끼 뚝딱 집밥만들기 요리교실 시작 (양산시 제공)



[한국Q뉴스]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사회적 고립을 줄이기 위해 ‘한 끼 뚝딱 집밥만들기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대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영양불균형 해소와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으로 지사협 회원인 성원마을 이승분 이장과 영산대 송혜영 웰빙조리학과 교수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요리법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프로그램은 6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러 사람과 함께 요리를 하고 새로운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즐겁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물금읍은 이번 요리교실을 시작으로 다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지역 내 노인복지 향상과 함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어르신들이 요리를 만드시는 사진을 사용해 레시피 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어서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고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하게 연결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물금읍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