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

김인수 기자
2026-06-04 16:00:35




식생활안전 뮤지컬 (경기도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가 올해 말까지31개 시군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은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창작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식품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올해 공연작인‘미녀와 야수,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왕자가 야수가 되고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통해 저주를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어린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공연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을 위해 비대면 교육 자료도 제공한다.비대면 자료는 각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배포되며학부모와 교사들이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뮤지컬 순회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식품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식품안전과 또는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