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봉림마을 윤기태·손기달 부부 이웃사랑 통큰 나눔 기부 500만원 성금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6-04 13:59:09




영현면 봉림마을 윤기태·손기달 부부 이웃사랑 통큰 나눔 기부 500만원 성금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 영현면 봉림마을에 거주하는 윤기태·손기달 부부는 지난 6월 4일 영현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기태 어르신은 봉림마을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평생을 농업에 종사해온 농부로 농사를 지으며 차곡차곡 모은 돈을 구순을 맞아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송화 영현면장은 “어르신의 깊은 뜻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기태·손기달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랜 세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장수 부부로 지금도 농사를 지으며 봉림마을을 지키고 있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