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촌 마을에 활력 불어넣을 전문 활동가 19명 배출

‘2026년 현장활동가 양성 과정’ 마무리…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김덕수 기자
2026-06-04 06:06:10




충주시, 농촌 마을에 활력 불어넣을 전문 활동가 19명 배출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가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2026년 현장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19명의 정예 현장 활동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 교육은 농촌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생활 △건강 △문화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단순한 재능기부나 일회성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과 깊이 소통하며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특급 도우미’역할을 맡아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이들의 첫 행보는 지난 5월 27일 소태면 야곡마을에서 시작됐다.

활동가들을 반갑게 맞이한 주민들은 건강을 위한 이혈테라피 서비스를 받고 문화 활동으로 핸드폰 액세사리를 직접 만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덕분에 마을 전체가 오랜만에 웃음꽃과 활기로 가득 찼다.

센터 관계자는 “두 달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마친 19명의 활동가들이 농촌 마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행복과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현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