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월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유소년 축구부터 장애인 파크골프까지… 생활인구 유입·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6-02 10:45:0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및 전북특별자치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이 대거 방문하는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숙박·음식업소 이용 증가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안공설운동장과 용담·상전·정천 체련공원 일원에서는 2026년 진안홍삼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진안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3일부터 14일까지는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51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회장기 유도대회가 열려 도내 유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진안 다목적구장과 보조경기장에서 2026년 진안홍삼배 전북특별자치도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되며 27일부터 28일까지는 진안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진안홍삼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진안을 찾을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대회들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마이산과 용담호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교통 및 주차 관리, 경기장 시설 점검,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운영 전반에 만전을 기해 참가자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및도 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많은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진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육대회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