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오는 6월 13일 ~ 14일 양일간 환경성 석면노출 의심자에 대해 2026년도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의료진이 방문해 실시하는 무료석면검진으로 6월 13일에는 미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동민홀에서 6월14일에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아트홀 통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환경성 석면노출 의심자 및 경남도 거주 검진 희망자는 설문조사와 함께 전문의 진찰, 흉부 X선 촬영 등 1차 기본 검진을 받게 되며 검진 결과 석면질병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는 폐기능검사, 흉부 CT 촬영 등 2차 정밀 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건강영향조사는 환경부가“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실시하는 무료석면검진으로 조선소·수리조선소 반경 2km 이내 지역 주민,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가옥 10년 이상 거주자, 석면 노출 취약업종 종사자와 가족 등 석면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사 지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현재 경남도 내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자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정밀검진 결과 석면질병이 판명될 경우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석면피해구제 신청을 통해 요양급여 및 요양생활수당 등의 구제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무료석면검진을 통해 석면 피해로 고통 받는 주민들이 구제급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통영시 환경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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