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수리 밀착 지원

5월 한 달간 임대 269건·수리 69건… 출장 수리도 병행

김인수 기자
2026-06-02 10:32:55




가평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수리 밀착 지원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모내기철에 농기계 임대와 수리·수선 서비스를 집중 운영하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영농 편의를 뒷받침했다.

기술센터는 지난 5월 한 달간 트랙터·무논정지기·로터베이터 각 8대, 승용이앙기 23대 등 총 47대의 농기계를 농가에 임대했다고 2일 밝혔다.

기종별 임대 실적은 트랙터와 무논정지기·로터베이터는 33농가에 48건, 승용이앙기는 146농가에 221건이 각각 이뤄졌다.

모내기 작업의 핵심 농기계인 승용이앙기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농기계 수리·수선에도 적극 나섰다.

센터 자체 정비 및 수리·수선이 42건,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수리가 27건으로 두 부문을 합쳐 총 69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출장 수리는 농작업 도중 농기계가 고장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내기는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기계 임대와 현장 수리 지원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