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치매극복선도단체·학교 모집 치매 이해와 배려 문화 확산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6-02 10:45:0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학교와 치매극복선도단체를 모집한다.

치매극복선도학교와 선도단체는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활동에 동참하는 학교·기관·단체다.

이번 모집은 학교와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배려와 공감의 태도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관·단체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뒤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협력하는 단체다.

선도단체로 지정되면 구성원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진안군 내 학교, 공공기관, 복지기관, 기업, 단체 등이다.

신청 후 구성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 절차가 진행된다.

지정이 완료된 학교와 단체에는 치매극복선도학교 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이 전달된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문민수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학교와 기관·단체가 참여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진안군 만들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