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연 포스터 공모전에서 총 104점의 출품작 가운데 10점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금연 분위기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됐다.
5월 7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금연, 간접흡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작품을 받았다.
대회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104개 작품이 접수됐다.
관내 중학교 미술 교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한 결과, 덕천초등학교 6학년 이민석 학생이 그린 ‘담배, 당신 생명의 15분을 가져갑니다’ 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이를 포함해 총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가려졌으며 상장은 각 학교 교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한 중학교 미술 교사는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신선한 문구와 그림으로 표현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며 “참신한 생각이 담긴 작품이 많아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사업에 관심을 두고 포스터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작품들은 각종 보건사업 추진 시 현장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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