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작품 공모

소설·시·아동문학 3개 분야…8월 20일 접수

김상진 기자
2026-06-02 08:43:25




전남도,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작품 공모 (전라남도 제공)



[한국Q뉴스]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의 역사적 아픔을 문학작품으로 승화하고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여순 평화문학상은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공모 부문은 소설·시·아동문학 등 3개 분야다.

거주지·연령·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 200매 이내의 중·단편, 시는 5편, 아동문학은 동시 5편 이상 10편 이내 또는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분량으로 응모하면 된다.

상금은 소설 분야 최우수상 1명 2천만원, 우수상 2명 각 500만원, 시 분야 최우수상 1명 1천만원, 우수상 2명 각 500만원, 아동문학 분야 최우수상 1명 1천만원, 우수상 2명 각 500만원이다.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작품에 한해 접수하며 원고는 한글문서 파일로 작성해 전남문화재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배성진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 평화문학상은 여수·순천 10·19사건의 기억을 오늘의 언어로 되살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전국 문학인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