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화정2동 옥빛마을16단지와 생명울타리 업무협약 체결

자살예방 선도지역으로 화정2동 선정…주거밀집지역 사회안전망 공고화

김인수 기자
2026-06-01 13:42:06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화정2동 옥빛마을16단지와 생명울타리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특성과 주거환경을 반영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화정2동 옥빛마을 16단지 아파트와 생명울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주민 밀집 주거지역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올해 화정2동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

이후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옥빛마을 16단지가 최종 선정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생명울타리 사업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자살예방 사회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찾아가는 주민 상담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 직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지원 △센터 안내를 위한 로고젝터 및 현판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빛마을 16단지 관계자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가 자살로부터 안전해지도록 생명울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개소한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무료 상담과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다시봄센터’라는 제2기관명을 병행 사용하며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 ‘다시 한번 봄’, ‘다시 시작해 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