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모두의 복지’ 실현,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대응, 국가예산 심의 대응,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 등 주요 도정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노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임박한 만큼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수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선거인명부 관리부터 투표소 운영 지원, 개표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층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누구나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정부의 사회보장 개편 기조에 맞춘 민생 대책도 구체화했다.
노 권한대행은 정부의 ‘생애 전 과정 복지’확대 흐름에 발맞춰 전북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확대해 생활 밀착형 복지를 구현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본격 추진하는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에 발맞춘 불합리한 관행 정비와 선제적 정책 대응도 주문했다.
노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의 불법점용 문제를 비롯해 전관유착 개선, 기술유출 대응,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 민생 영역의 불합리한 관행을 철저히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책을 발굴해도 차원의 대응과 부처 건의를 병행하라”고 강조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전북자치도는 기획예산처의 부처별 예산 1차 심의가 오는 4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집중한다.
정부안 반영이 필요한 사업과 감액 방어가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별 논리 보강과 사전 설명 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치권과 시군,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현안 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는 한편 정부의 공모사업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다.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도 강조됐다.
배수로와 옹벽,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침수와 붕괴 등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방선거의 공정한 운영과 도민 안전 확보는 어떤 과제보다 중요한 책무”며 “전북자치도는 선거 지원은 물론 복지 확대와 국가예산 확보, 재난 예방까지 모든 분야에서 도민 중심의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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