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로컬푸드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 만든다” 이서 아파트공동체 대상 식농교육

김상진 기자
2026-06-01 10:39:3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아파트 이웃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려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밀착형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전북삼락로컬마켓 공유주방에서 이서 아파트 공동체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 먹거리 계획 배움터 로컬푸드 식농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로컬푸드의 개념을 정립하는 이론 강의와 로컬푸드로 수제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농업과 환경을 살리는 일이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실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는 아파트 공동체 회원들이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식재료를 매개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농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