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권역별 ‘도시텃밭’ 운영 도심 속 농업 가치 확산

김인수 기자
2026-06-01 09:05:22




화성특례시, 권역별 ‘도시텃밭’ 운영 도심 속 농업 가치 확산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동탄, 향남, 새솔동 일원에서 시민 대상 도시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 실습과 친환경 농산물 재배 이론 교육에 참여하며 도심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키운 수확물을 경기나눔푸드뱅크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동탄, 향남, 새솔동 등 권역별 거점 공간에서 운영되며 참여 시민들은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웃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성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텃밭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농업을 경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생활 속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을 통해 치유와 배움,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