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도서관, 지역작가 초청 북토크‘지역작가와의 만남’ 운영

6월 21일 목감도서관서 시민 50명과 문학 소통

김인수 기자
2026-06-01 07:12:22




배연옥 시인과의 만남 홍보물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연계한 ‘지역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세 차례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두 번째 만남에는 배연옥 시인이 참여해 시민들과 시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배연옥 시인은 2009년 ‘시와 산문’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오래된 하이힐을 펴냈다.

현재 시향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목감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시와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기억’을 주제로 사랑과 시간, 장소, 일 여행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배 시인은 자신의 시를 직접 낭독하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시와 삶에 대해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생각과 창작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자에게는 경기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독서 포인트 1천 포인트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