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김해시의생명산업진흥원과 청 장년층의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청년 실업률 증가 등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심화되고 있는 청년층의 정신적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지원 △구직자 취업연계 및 직업훈련 지원 △취업역량 강화와 심리안정을 위한 맞춤형 연계 서비스 제공 △양 기관 사업 및 활동 분야 홍보 지원과 컨텐츠 교류 활성화에 협력한다.
특히 의생명산업진흥원의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등 맞춤형 고용연계 서비스를 통해 구직난을 겪는 대상자에게 자살예방 심리상담과 취업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청 장년층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으며 주 원인은 경제적 요인, 특히 실업률 상승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악화 등으로 나타났다.
신진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위기군에 대한 재정적, 제도적 지원망을 강화해 심리적 안전망 안에서 경제적 자립을 지원받을 수 있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로 연락하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간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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