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자동 미생물공급실 운영 농업인 편의 향상

김석화 기자
2026-06-01 08:25:59




영월군, 자동 미생물공급실 운영 농업인 편의 향상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은 친환경 농업 실현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 내에 최신 자동분주시스템을 갖춘 ‘자동 미생물공급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자동분주시스템은 정량 분주 기능을 통해 미생물 배양액을 일정한 품질로 공급할 수 있으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요소를 최소화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미생물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반복 작업을 줄여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농업인이 직접 간편하게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기반의 접수·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공급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는 농가에 유용미생물 5종을 공급하며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생육 증진, 축산 악취 저감 등 친환경 농업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유용미생물 200톤 생산을 목표로 관내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의웅 소득지원과장은 “자동 미생물공급실 설치로 더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고품질 미생물 공급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