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환경·건강·감염병 예방까지 함께하는 ‘그린업 프로젝트’

김인수 기자
2026-05-28 08:14:14




파주시 운정2동, 환경·건강·감염병 예방까지 함께하는 ‘그린업 프로젝트’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6일 오전 운정 도래공원에서 열린 ‘제4회 그린 업 프로젝트’를 주민과 기관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연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참여, 그리고 건강·감염병 예방 홍보까지 결합해 지역사회 통합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현했다.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해오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활동에 동참해 포용적 공동체 문화를 보여줬다.

참여자들은 도래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시설물과 불법광고물을 점검·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운정보건소는 현장에서 금연 교육, 구강관리, 혈압, 혈당관리 교육 등 생활 건강 실천을 위한 건강홍보관를 운영했다.

특히 파주보건소는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모기 기피제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와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을 아우르는 통합적 실천 모델을 제시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보상과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됐으며 ‘그린 업 프로젝트’ 참여 인증 도장도 적립됐다.

‘그린 업 프로젝트’에 5회 이상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친환경 통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이번 ‘그린 업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넘어, 감염병 예방까지 함께 실천한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