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월 1일부터 가락요금소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지원

6.1.부터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에서 서부산 나들목(IC) 구간 통행료 지원… 평일 출퇴근 전 차종 대상 차량 1대당 1일 왕복 1회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5-28 07:23:04




(부산광역시 제공)



[한국Q뉴스]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과 오는 6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에서 서부산 나들목 구간 통행료 지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료 지원은 부산광역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 통행료 지원 조례가 지난해 12월 10일 제정됨에 따라, 올해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통행료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차량, 사업장이 부산시에 소재한 법인·단체가 소유 또는 임차한 차량이다.

단, 소유 차량은 차량 사용본거지가 부산시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임차 차량은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음 지원 대상 차량이 평일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해당 구간을 통과하면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정책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금액 외 잔여 금액을 시가 지원하게 되면,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통행료는 사실상 없다.

부산시 통행료 지원 내용 차종 기본요금 기존 할인 부산시 통행료 지원 1종 1000원 50%할인 20%할인 20%할인 50%할인 50%지원 80%지원100%지원 80%지원 2종 1000원 3종 1000원 4종 1100원 기존 할인 없음 100%지원 100%지원 5종 1200원 통행료를 지원 받으려면 오는 6월 1일부터 오픈되는 통행료 지원 시스템에 접속해 하이패스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부산시설공단의 승인을 거쳐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고속도로 운행 정보를 내려받아 매월 1~15일 통행료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공단이 통행료를 이용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행료 지원사업이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부산권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대상시민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