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기다림의 결실 음성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준공

인구유입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성장동력 확보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5-28 06:40:17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가 지난 22일 ‘음성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하고 도보에 고시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첫발을 내디딘 후 무려 12년 만에 사업 준공이라는 값진 결실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음성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북혁신도시를 뒷받침하는 배후도시로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핵심 숙원사업이다.

현재 도시개발구역 부지조성을 100% 완료했으며 진입도로 배수시설, 상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와 관련해서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이행 조건을 모두 마친 상태다.

도는 실질적인 주거단지 조성 역시 부지 조성과 공동주택 분양을 병행 추진해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지구 내 계획된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2개 블록은 이미 분양을 완료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약 50%의 건축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아직 진행되지 않은 나머지 1개 블록에 대해서도 음성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조속한 분양과 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음성군은 준공 전 지적확정측량 등 사업완료 절차를 밟게 되며 이와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의 정합성 확보 및 지적공부 정리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김민정도 균형발전과장은 “12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맺게 된 소중한 결실인 만큼,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승인권자로서 꼼꼼히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서 추진중인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음성군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도약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