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학년 교육과정 톺아보기’ 이음교육 연수 운영

28일(목), 채움모니터 활용 비대면 연수로 140여 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5-28 06:32:28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아의 연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8일 이음교육 연수 90분에 끝내는 1학년 교육과정 톺아보기를 운영했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자세히 살펴본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이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유아의 원만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금초등학교 강선희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충북교육청 다채움 화상회의 서비스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이음교육의 필요성 △2022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이해 등을 중심으로 유치원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내용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유·초 연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연수는 올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한 이음교육 지원단 역량강화 연수와 유아 이음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교원 역량강화 연수에 이어 운영된 세 번째 이음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교원의 전이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