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년 학교안전보안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도내 15개 시범운영 교에 학교안전보안관 배치를 모두 완료하고 학교 현장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보안관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 경찰관·소방관·군인을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학교에 배치해 운영하는 제도로 등·하교 안전 지원과 취약 시간대 순찰, 위기 상황 초기 대응 등을 담당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월 학교안전보안관 13명을 우선 배치했으며 이번 추가 배치를 통해 시범운영 교 전체 배치를 마무리했다.
현재 활동 중인 학교안전보안관은 퇴직 경찰관 9명과 퇴직 소방관 3명, 퇴직 군인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범운영 교는 지역별 학교 여건과 안전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청주 10교, 옥천 1교, 진천 2교, 음성 1교, 단양 1교 등 총 15개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안전보안관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하반기 현장 컨설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컨설팅 결과, 학교안전보안관이 배치된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 강화와 교직원 업무 경감,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력 향상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도에도 사업을 지속·확대 운영 함으로써 학교 안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안전보안관 배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상황 초기 대응 등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며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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