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

준비 핵심현안 워크숍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5-28 07:17:5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강릉시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ITS Korea가 함께하는 핵심현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시와 조직위원회는 최근 이스탄불 ITS 유럽총회를 비롯해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공격적인 유치·홍보 활동을 펼치며 총회의 성공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3월 마감된 학술 프로그램 심사 결과, 전 세계에서 총 501건의 논문과 143개의 세션 제안이 접수되는 등 당초 목표치를 크게 초과 달성했으며 전시장 부스 예약 또한 89%를 상회하며 흥행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아울러 총회의 메인 무대가 될 강릉 컨벤션센터 건축은 현재 공정률 94%를 넘어 7월 초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도심 전역의 첨단 ITS 서비스 인프라 구축 역시 계획된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릉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쟁점들을 예방·해결하고 기관 간 촘촘한 공조 체계를 점검한다.

아울러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홍보방안과 부대행사 계획, 안전계획 등 행사 흥행을 위한 모든 분야의 지원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해 총회 기간 시민들과 강릉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풍성한 콘텐츠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의 준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강릉시와 조직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고도화하고 6월부터는 행사장 안전 점검, 식품·위생·숙박업소 일제 점검, 전 시민 대상 친절 교육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현장 행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임신혁 ITS 추진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하드웨어와 논문·세션·전시 유치 성과라는 탄탄한 뼈대 위에, 이제는 현장 운영이라는 완벽한 살을 붙여야 하는 시점”이라며 “조직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도시 중심의 기존 총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역대 최고의 ITS 세계총회를 선보이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고위급 회담, 학술세션, 기술시연·시찰, 기술전시, 문화행사, 아이스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며 총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장 무료 입장 등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