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효과 기대

김석화 기자
2026-05-28 07:17:4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는 지방세입 체납액의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담할‘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6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맞춤형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사유와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단순 징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체납액 징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강보영 징수과장은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이라며 “이번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단순한 독촉을 넘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징수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강릉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모집 기간 및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6월 15일부터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