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설립 사업이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본격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는 교육재정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로 이번 승인으로 북부분원 설립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
북부분원은 충주시 주덕읍 창전길 223일원 주덕중학교 부지에 조성되며 부지면적 3만5743㎡, 건축연면적 4975㎡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 285억원이며 2029년 10월 준공과 2030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분원은 아이·가족·지역이 함께 꿈꾸는 놀이터를 비전으로 영유아와 가족 체험, 교사 연수, 지역 연계 현장 지원 기능을 갖춘 미래형 유아교육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족맞이체험실과 영아체험실, 대·소근육활동실 등을 갖춘 가족관, 충북지역특화체험실과 예술놀이·디지털생태놀이·과학놀이 공간 등을 포함한 배움관, 가족 북크닉 글램핑과 생태놀이터,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초록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체험과 생태놀이, 융합놀이, 교사 연수 등 다양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24년 북부분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과 주덕중학교 이전 적지 활용 계획 승인 이후 정책연구와 건축안전진단 등을 추진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지원센터의 건축기획 용역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북부분원 설립을 위해 이어온 노력이 이번 투자심사 적정 승인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유아를 품는 포용적 유아교육 환경 조성과 충북 유아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