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도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11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5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과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아, 도와 시군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 무분별한 공모 신청을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 도-시·군 매칭비율 기준 마련’과 지방 이양의 취지에 맞춘 ‘전환사업 도비 보조율 개편안’ 이 상정돼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원 분담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의 신속한 집행,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 등 민생 안정과 직결된 당면 현안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군에서도 지역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현안 및 축제 문화행사 등 총 15건의 건의 및 홍보 사항을 제출했으며 도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도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지방선거 선거사무 지원과 현안 사업 추진으로 노고가 많으신 최일선의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거 이후 새로운 도정과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인수인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재정 보조체계 개편 논의를 바탕으로 도와 시군이 합리적으로 상생하는 건전한 재정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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