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농민회,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다’

수확물 소외계층 기부, ‘나눔 쌀 모내기’ 행사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5-26 09:47:11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 명석면 농민회는 26일 회원과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석면 왕지리 257-2번지 일대에서 ‘나눔 쌀 모내기’행사를 진행했다.

명석면 농민회의 ‘나눔 쌀 모내기’는 올해로 5년째이며 지금까지 총 3톤의 쌀을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 심은 벼 역시 정성껏 관리해 가을에 수확한 뒤, 연말에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모판 80개는 진주북부농협이 후원했으며 명석면 농약사도‍​​​​​​‌​​‌​‌​​‌‌​​‌​​​​​​​‌​​​‌​‍ 20만원 상당의 제초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의미까지 더했다.

김장수 회장은 “해마다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환 명석면장은 “매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명석면 농민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심은 모에 담긴 정성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