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령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고령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간 소통 증진을 위한 ‘우리 부부 마음 잇기-가죽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해,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부부간의 정서적 교감을 회복하고 친밀감을 향상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쌍의 부부들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취향에 맞는 가죽과 실을 고르고 직접 바느질을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플 가죽키링을 완성했다.
특히 키링에 부부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메시지를 직접 각인하는 과정을 통해 연애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서로를 향한 진심을 나누는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배우자는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둘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마주 앉아 대화하며 키링을 만들다 보니 연애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무척 뜻깊고 행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한희 고령군가족센터장은 “부부는 건강한 가정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뿌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령군 관내 부부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정복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고령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비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모든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가족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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