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1일 가산면 우금리 일원 ‘우금지구’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토지 경계 확정과 지적공부 정리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가산면 우금리 28-2번지 일원 297필지, 17만 4720㎡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국비 5777만여 원을 투입해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반영한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우금지구는 주택과 공장 부지가 혼재된 지역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맞지 않아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이 발생하거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특히 마을 안길과 공장부지 진입도로 일부가 사유지로 돼 있어 주민 통행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를 일치시키고 건축물이 서로 저촉된 토지는 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했다.
공중의 통행에 제공되는 마을 안길 등은 시유지로 경계를 설정해 주민 통행 불편을 줄이고 향후 도로 포장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금지구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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