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가진 노인을 선발하는 ‘제4회 건치노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치노인 선발대회는 평소 꾸준한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는 노인들을 격려하고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로 사전 예약 후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서 진행되는 1차 검진인 예선을 거쳐 잔존치 개수와 치주 상태, 보철 개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고득점자 20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된다.
이후 시는 오는 6월 9일 본선 및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수상자를 비롯한 본선 참가자에게는 전주시치과의사회 후원으로 상장과 상품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치노인 선발대회와 더불어 오는 6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도 운영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입속 건강 룰렛, 입 근육 운동 체험 등 다양한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음식 섭취와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구강 관리 실천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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