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은 내촌면 인삼 재배 예정지에서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신기술 시범 사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인삼경작인협의회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소독기에 대한 설명과 현장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신기술 시범 사업’은 토양소독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농약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시연된 토양소독기는 경운, 두둑 성형, 소독제 살포, 비닐 피복 및 절단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작업 장비로 기존 수작업 대비 비용과 노동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토양 병해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복합 기능을 갖춘 토양소독기는 단순한 병해충 방제를 넘어 농촌 노동력 절감과 농업인 안전 확보 등 다층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 시범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농업 생산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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