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향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향촌동 통장단체 20명과 공단 환경시설2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단의 협조를 받아 행정 구역 구석구석까지 올바른 하수 배출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단은 최근 향촌동 일대에서 하수관로 내 물티슈 무단 배출이 급증해 하수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통장단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공단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지난 2021년부터 6년째 지속해 온 대표적인 주민 소통 환경 캠페인이다.
그동안 관내 농어촌 마을회관, 전통시장, 초등학교, 주민복지박람회 등 주민 접점 공간 20여 곳을 직접 찾아가 ‘물티슈 투입 금지’, ‘폐식용유 무단 배출 금지’등을 꾸준히 홍보해 왔다.
이러한 장기적인 발품 행정의 결실로 공단은 하수관로 내 물티슈 유입량을 감소시키며 실제 하수도 펌프 막힘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6년간 20여 곳을 돌며 홍보를 해왔지만, 주민과 가장 가까운 통장단과 함께할 때 그 효과가 더욱 촘촘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변기에 버린 물티슈는 관로 막힘과 역류, 악취를 유발하고 예산 낭비로 직결되는 만큼, 쾌적한 마을 환경과 올바른 하수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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