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관람

김해시티투어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5-22 08:43:14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관람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30여명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찾아 주요 전시를 둘러보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김해시티투어와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따라 인간과 기술, 도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관람과 작품 해설을 들으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경험했다.

제1전시실 ‘김영원, 형상을 넘어 울림으로’에서 조각·회화·영상 등을 통해 인간 존재와 내면의 울림을 탐구한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제2전시실 ‘경계는 울리고 생은 넘친다’에서는 인간과 기술, 도시의 관계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AI 시대 속 인간의 의미를 조망했다.

회원들은 특히 제3전시실 국립한글박물관 공동기획전 ‘글감: 쓰기와 도구’ 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제작 원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시는 변화하는 시대 속 쓰기와 소통의 의미를 재해석했으며 국내 유일의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원형은 문화적·교육적 콘텐츠로 가치가 높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조성된 공립미술관으로 ‘예술로 그리는 미래, 모두와 함께하는 미술관’을 비전으로 지난 4월 개관했다.

AI·로보틱스·키네틱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교육·체험 요소를 결합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관 이후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단체관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김해시티투어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각종 단체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와 문화관광 연계를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지난달 4일 개관 이후 지금까지 한 달 보름여 간 4만 6500여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해시티투어, 단체관람 등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