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에 보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부산미래유산 상반기 ‘부산다움’ 투어 참가자 모집

6.20.~7.11. 총 6회, 상반기 부산미래유산 「부산다움」 투어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5-22 07:07:26




(부산광역시 제공)



[한국Q뉴스] 부산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상반기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 '2026 부산다움'투어 참가자를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다움’투어는 근현대 부산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아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부산미래유산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경험하고 기억하는 유 무형의 것 중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8건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공공자산으로서 보존 활용하고자 부산미래유산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투어는 총 6개의 테마 코스로 구성되며 회차당 20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6월에는 피란수도의 기억을 따라 걷는 ‘경이로움’, 항구와 바다의 활기를 체험하는 ‘활기로움’, 부산의 수호 저항정신을 되새기는 ‘명예로움’순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부산의 야경을 즐기는 야간투어 ‘낭만스러움’, 도심 속 힐링코스 ‘여유로움’, 시민의 일상문화를 탐방하는 ‘풍요로움’ 으로 마무리된다.

각 코스는 산복도로 영도, 해운대, 시민공원 등 부산 곳곳의 미래유산을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버스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약 3~3.5시간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장소와 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의 큐알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자는 추첨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다움'투어는 낮과 밤,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이야기 여정으로 부산의 정체성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미래유산을 시민들의 일상에 살아있는 문화자산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