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중랑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짖음, 공격성 등 다양한 문제행동을 완화하고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는 한편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2021년 시작 이후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중랑구민 70가구이며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1인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 마리 이상 반려견 양육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행동교정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환경과 행동 특성을 분석하고 일대일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생활환경에 따른 문제행동 원인 분석 △반려견 성향별 행동 습관 교정법 △실생활 적용 중심의 행동교정 실습 △과제 점검 및 개별 상담 등이다.
또한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과 펫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해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과 주민 간 생활 갈등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동물복지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상담 요청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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