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피해 보상사업 추진

농가 대상 시설 설치지원 및 피해보상으로 시민 재산 보호 강화

김석화 기자
2026-05-22 07:13:5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철망 및 태양전지식 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총 설치비의 6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피해보상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인명 피해의 경우 최대 1000만원, 농작물의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두 사업의 신청은 사고 발생지 또는 농경지가 소재한 지역의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릉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피해의 사전 예방과 사후 보상이 농가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