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송죽정마을회관에서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두 번째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생일잔치’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봉호1리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어르신 4명을 초청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역국과 수육, 잡채, 과일 등을 준비해 생일상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여름이불을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챙겨주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며 “오랜만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정점순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수산4리에 이어 봉호1리에서도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26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찾아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지역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