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음악은 사랑을 싣고’ 행사 성료

일상 속 문화 향유…군민과 함께한 따뜻한 문화식탁

김덕수 기자
2026-05-21 13:33:53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음악은 사랑을 싣고’ 행사 성료 (합천군 제공)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 동네 문화식탁 시즌3”음악은 사랑을 싣고 행사가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삼가면 남명카페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30여명이 함께하며 따뜻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사필성을 비롯해 지역 버스커 강현욱, 노민우, 이준철, 변건호가 참여해 대중가요와 감성 어쿠스틱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카페 공간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지역 문화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6월 17일 덕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3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 참여형 문화서비스 음악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QR 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군민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하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천군민 누구나 오는 11월 말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 호흡하는 생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