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영·유아 특화‘바래길 소풍’ 성료

김덕수 기자
2026-05-21 08:44:16




남해관광문화재단, 영·유아 특화‘바래길 소풍’ 성료 (남해군 제공)



[한국Q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남해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남해바래길 영·유아 특화 프로그램 ‘총총탐험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도보 중심 ‘작은 소풍’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체험형 소풍 프로그램이다.

관내 8개 어린이집에서 모인 180여명의 원아들과 교사들은 창선 생활체육공원에 집결해 ‘둥글게 둥글게’, ‘그대로 멈춰라’등의 신나는 율동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활기차게 발걸음을 뗐다.

걷기 코스는 동대만생태공원 일대 본선 4코스인 ‘고사리밭길’일부 구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걷기에 무리가 없도록 구성됐다.

연령대에 따라 4개 조로 나뉜 아이들은 짧은 걷기와 더불어 동대만생태공원 곳곳에 마련된 보물찾기, 세균전, 파이프공 굴리기, 유자놀이터 체험 등 다채로운 공간 이동형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남해의 자연을 온몸으로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좁은 실내를 벗어나 남해의 맑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바래길과 친숙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바래길 위에서 밝게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남해바래길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