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70년, 시민과 함께한 봉축음악회 성료

시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 봉축… 문화와 화합의 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5-17 11:01:47




불기2570년, 시민과 함께한 봉축음악회 성료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6일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주최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연등축제 봉축법요식, 봉축시민음악회에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시민과 불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의 경계를 넘어선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행사 1부에서는 전통 불교의례인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기원문, 청법가, 봉축법어, 봉축사, 찬탄경문, 발원문, 축원, 사홍서원 등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어 열린 2부 봉축시민음악회에서는 창원시불교연합합창단, 정법사 문수선음어린이합창단, 마산 월남성당 라우뎀 성가대, 가수 은가은·나상도·배서현·한아름이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하며 따뜻한 봄밤을 장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법안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부처님 자비 속에서 늘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봉축시민음악회가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