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상반기 중학생 대학탐방 프로그램’ 으로 진로 탐색 지원

서울대·연세대 탐방, 대학생활 이해와 진로 동기 부여

김덕수 기자
2026-05-17 10:02:12




진주시, ‘2026년 상반기 중학생 대학탐방 프로그램’ 으로 진로 탐색 지원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1박 2일 동안 지역의 중학생 40명이 참여해 ‘2026년 상반기 중학생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탐방은 미래세대행복기금의 지역교육 발전사업으로 마련돼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와 주요시설을 탐방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견학해 진로 탐색과 역사·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날에 서울대를 찾아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문화재와 전시를 깊이 있게 관람하며 역사·문화적 소양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연세대 캠퍼스를 탐방하며 재학생 멘토와의 질의응답으로 대학 생활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했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막연했던 꿈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느껴졌다”며 “대학생 멘토들에게 공부 방법과 학교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박물관과 역사관 견학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해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인재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미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 탐색과 학습 지원,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